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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디자이너가 견적서부터 입금 확인까지 노션 하나로 관리하게 된 이야기

난이도: 쉬움~보통 · 소요시간: 읽는 데 5분
추천 대상:
  1. 견적서는 워드, 인보이스는 엑셀, 입금 확인은 메신저로 따로 관리하는 프리랜서/1인 사업자
  1. 세금 신고 시즌마다 프로젝트별 자료를 다시 그러모으느라 며칠을 쓰는 사람
프리랜서 디자이너 A씨는 프로젝트가 하나 들어올 때마다 파일이 세 갈래로 흩어졌습니다. 견적서는 워드 파일로 내PC\작업\2026\클라이언트명\견적서_v2.docx에, 인보이스는 엑셀 시트 하나에 프로젝트 행을 계속 추가하는 방식으로, 입금이 됐는지 여부는 메신저 대화를 검색해서 확인했습니다. 연말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되면 "올해 입금된 프로젝트만" 걸러내는 데만 며칠이 걸렸습니다.
바꾼 방식은 단순했습니다. 노션에 데이터베이스를 하나 만들고, 프로젝트명·클라이언트·금액 속성 옆에 상태라는 Select 속성을 추가해 견적 발송 / 입금 대기 / 완료 세 가지 옵션만 두었습니다. 견적서와 인보이스는 각 프로젝트 행(페이지) 안에 본문으로 작성하거나 첨부해 프로젝트당 문서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상태를 완료로 바꾸는 것뿐이었고, 이 필터 하나로 "올해 완료된 프로젝트"만 걸러 보는 뷰를 따로 저장해두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엑셀과 메신저, 워드 파일을 오가며 사흘이 걸리던 작업이, 저장해둔 필터 뷰를 여는 것만으로 몇 분 안에 끝났습니다.
Action Item: 이번 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노션 데이터베이스 하나에 옮기고, 상태라는 이름의 Select 속성 하나만 추가해 지금 진행 상황을 표시해보세요.